[애견 용품] 애견 휴대용 버튼식 물병
- 일상/강아지 이야기
- 2020. 10. 11.
2020년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저 또한 귀여운 반려견 2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.
반려견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 돌봄 행위 중 하나는 그들의 갈증을 적절하게 해소해 주는 것입니다.
강쥐들이 흥분을 많이 하거나 날이 더울 때, 물을 제 때 못줘 속상하기도 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.
주인이 게으른 건 비밀..
사실, 산책은 한 시간 내외일 가능성이 높고, 편의점에서 생수 1병을 사서 손에 다 주고 잔여 물은 바닥에 버리면 그만인데
차로 반려견과 함께 이동할 때 안 흘리고! 보관이 용이한 제품이 필요했습니다.
그래서, 우리 귀여운 강아지들에게 물을 제 때 주기 위하여 필요한 물건을 찾아봅니다.
강아지 물병이라고 검색해 보면 이미지에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제품이 똭 나옵니다.
여러 회사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, 모양은 비슷 혹은 동일합니다. 딩동펫, 요요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검색해서 가장 저렴한 거 구매하시면 됩니다. 저는 1+1 행사하고 있는 브랜드 걸로 구매했습니다.
제가 구매한 제품은 3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. 민트 핑크 그레이
위 색상 이외의 제품을 소유하고 싶으시다면 검색을 더해보시면 됩니다. 흰색, 파란색 등 옵션이 더 있습니다. 저는 그냥 민트색 2개로 구매했습니다. 다음은 구성품 사진입니다.
박스에서 열어 보면, 비닐 안에 완제품이 쌓여 있습니다. 안을 열어보면 사용설명서와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손목 걸이(?) 한 개가 들어있습니다.
물병 안에 들어 있던 사용 설명서는 대충 읽고 뚜껑이자 물그릇 역할을 하는 상부에 손목걸이를 끼워 넣습니다.
Tip: 아래에서 위로 넣어야지 잘 들어갑니다.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세요.
하부는 구연산 식초 등으로 소독한 후에 아이들에게 급수를 했습니다. 간단하게 잠금 버튼 해제하고 급수 버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신기해서 달려듭니다!
차에서 맨날 물 흘려서 가죽시트 걱정했는데 ㅠㅠ 이제 깔끔하게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.
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네요. 잠금 버튼은 쓰다 보면 헐거워져서 물이 셀 수도 있지만 또 사면되니까.. 여하튼 가격 대비 여러 모로 만족스러운 소비였습니다.
앞으로도 이런 꿀템이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.
Thank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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